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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을 선물하라

결혼 1주년 선물을 고민하던 새색시가 남편을 한남동 바버샵으로 데려가 이발 7만원 면도 6만원 패키지를 선물한다.  그것도 함께 가서 신사가 되어 나오는 남편을 바라보는 기쁨도 함께 나눈다. 남편은 더 없이 감격하더라는 후기를 읽었다. 낡은 세대는 선물이라면 물건이거나 아니면 지폐로만 떠올린다. 그러나 경험이 가장 좋은 선물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. '비싼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나를 위한 투자다'라는 질문에 MZ세대는 60% 가까이가 그렇다고 답한다. 5,60대는 36%만 그렇다고 답한다. 주는대로 먹는 식당을 '오마카세'라는 경험으로 이해하는 세대가 늘고 있다. 경험은 이래저래 강력한 선물이 되간다.